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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10

[PS4]칭송 받는 자 -두명의 백황- 소감

일단 모바일이라서 텍스트로만 먼저 정리 차후 스샷 및 제대로된 리뷰 예정이다. 1편 흩어져가는 자장가는 애니메이션으로 스토리 알고 있었고 2편은 애니2기 및 올해 2월에 클리어 했다. 그리고 궁금해하던 3편 두명의 백황을 드디어 클리어했다. 이 게임은 스토리가 잘 짜여져 있는 편이라 스토리 엔딩보는데 2일 밤샘 쉴세없이 빠져들어서 단숨에 엔딩까지 클리어했다. 소감은 떡밥 회수 및 1편까지 연계해서 잘 마무리되어 한퍈 소설 완결을 잘 본 느낌이다. 약간 아쉬운 점은 3부작으로 나눴어도 될 것 같은? 1부가 하쿠가 왜 가면을 쓰게 되었는지(거짓의 가면) 였고....이에따라 가면으로 거짓된 역할을 하게된 하쿠가 오슈토르의 소원을 달성 및 마무리하는게 2부인데, 2부에 담을 내용이 너무 많았다. 라이코우와의 치..

게임 이야기 2019.05.17

PS4 로 기변 및 셋팅

이번주에 PS4 Pro 할인 행사가 있었다. 시간이 있는 사람들은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대란이었다. 그러나 난 연차도 못쓰고.... 프로젝트 비상 터지는 바람에 줄서기는 커녕 회사에 쳐박혀서 나오지도 못한..ㅠㅠ 그래서 결국은 약간의 윗돈을 주고 되팔이에게 구입..ㅠㅠ (아이고 속쓰려) 영롱하도다 PS4 Pro 무게는 정말 묵직하다. 플스4 프로는 SATA3 6Gbps 사용으로 기존 플스4 대비 SSD 교체 시 체감이 더 많이 된다고 한다.그런데 굳이 교체 안해도 초기 플스보다 초기화 때부터 빠른게 느껴진다..-_- 그렇지만 난 플스4 1005A (완전 초기버전....초기 발매 시 샀다) 에 쓰고 있던 SSD 480G 가 있었기 때문에기존 HDD 1TB를 포기하고 SSD로 가기로 결정 이제 이식 작업..

게임 이야기 2019.02.04

[PS4] 리디&수르의 아틀리에 플레티넘 획득

오래된 게임 즐기기의 알환으로 소피의 아틀리에를 마무리하고 꼬박 1달만에 리디 수르도 플레 획득했다. 솔직히 아틀리에 시리즈가 트로피 따기가 어렵진 않다. 뭔 기술 몇백번 몇천번 반복시키거나 난이도 헬을 요구하지는 않으니 말이다. 신비한 시리즈의 마지막편인 리디수드 또한 트로피는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자연히 따진다.주의할거 라면, 엔딩이 분기가 있고, 이걸 다 따는게 트로피 중에 하나이고, 엔딩 진행 이후에는 2회차라고 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돈과 장비만 계승) S랭크 진급 의뢰 마무리 전에 무조건 저장하고 해야한다. 엔딩 분류는 5가지인데, 마지막 S랭크 획득하고 엄마한테 보고하는 장면에서 선택이 가능하다(주의할 것은 트루엔딩 조건까지 모두 달성된 상태에서는 S랭크 보고하러 가기 전에 컨테이너에서..

게임 이야기 2018.11.04

[PS4]소피의 아틀리에 플레티넘 획득

아틀리에 시리즈는 PS VITA 시절 신 로로나의 아틀리에 이후로 처음 특히 소피의 아틀리에는 호기심에 DL 샀다가 한참을 숙성 시켰었는데, 갓 오브 워 이후에 무슨 게임을 할까 하다가 우연히 라이브러리를 뒤졌고, 우연히 소피를 재설치해서 즐기기 시작했다. 아틀리에 시리즈는 전투보다는 연금술이 주요 컨텐츠라서 처음 샀을 때는 시스템도 어색하고 머리 굴리는 것도 어렵고 그래서 접었었는데 공략 사이트 보면서 천천히 하다보니 금방 익숙해지고 재밌어 졌다. 특히 로로나 할때는 시간 제한 때문에 경로까지 고심했어햐했는데소피는 시간 무제한이라서 의뢰를 받아놓고 하던지 말던지 이고, 스토리도 쉬엄쉬엄 내가 시험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고 지나갈 수 있는 정말 어떻게 보면 리얼 오픈된 아틀리에 였다. 그래서 이런 트로피도..

게임 이야기 2018.10.13

갓 오브 워 플래 달성

갓 오브 워를 구입한지 1달 만에 플레 트로피 달성! 똥손인지라 난이도는 낮음으로 했는데, 발키리들 잡다가 성질 버릴뻔 했다. 난 해도해도 너무한 똥손...ㅠㅠ 시그룬은 2주 동안 헤딩.... 공중에 떠서 빨간색 번쩍하면 도끼를 던져서 떨궈야하는데 매번 L2를 안 누르고 L1을 누르는 참사가 맞을 거 다 맞으니 답도 없음 그래도 정말 우연히 운 좋게 신들린거 처럼 잘 피하고 잘 때린 1번의 기회로 시그룬을 잡고 플레티넘 트로피를 달성했다. 그간 갓오브워를 돌리느라 고생한 구형 플스4님께 감사를....소음이 너무 심해서 이어폰끼고 게임함...ㅡ_ㅡa PS4 출시 초기에 나온 고조할아버지급 구형 플스4님 이제 교체를 고민할때가 됐나 싶다.

게임 이야기 2018.09.01

[오버워치] 브론즈 탈출기

오버워치를 1시즌에 첫 배치 실버 받은 이후 주구장창 브론즈 신세였던 내가 드디어 실버를 달았다. 무려 11시즌 만에..-_-;; 1248점으로 배치 받아서 1000점까지 갔다가 몇번을 미끌미끌 북미섭에서도 해보고 한국섭에서도 해보고 브론즈 탈출 소감을 틀어놓자면 (그래봤자 브실라인이다. 또하면 다시 떨어질듯)그래도 잠시나마 탈출 썰을 풀자면 반드시 2힗2딜2탱 고집할 필요는 없다. 1탱 3딜 2힐이거나 1탱 4딜 1힐이어도 우리팀 힐러가 죽기 전에 상대팀 탱을 먼저 녹이기만 하면 된다.브론즈 급에서는 이게 안된다. 어지간히 돌진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라면 탱 방벽 깨는데 세월아 네월아 그 사이에 우리편만 다 죽어나간다. 주 챔이 위와 같은데, 솔직히 잘하는 편은 아니다. 골드는 못 노릴듯.....익숙해지..

게임 이야기 2018.08.05

듀얼쇼크4 조이스틱 교체

플스 산지 어언....음...너무 오래됨그러다 보니 슬슬 듀얼쇼크가 노후되어 결국은 조이스틱 손가락 닿는 곳이 마모되서 고무가 벗겨지기 시작함 막 갈라져서 벗겨짐... 그냥 갈라진거면 그냥 쓰겠는데 가루가 떨어지기 때문에 교체하기로 결심원래 재질로 바꿔도 되는데 찾다보니 알루미늄 재질이 있다!!!고무는 매번 쓰다보면 또 교체해야하는 시기가 오고 그러면 또 교체해야하고.... 귀찮다.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색깔 조합도 할 수 있어서 구입 (바이올렛으로 구입함) 물건도 도착했고,분해 시작 1단계는 나사풀기표시된 4개 나사 풀어야 한다 저 나사가 꽤나 골치아프다. 처음에 마트표 허접 드라이버 쓰다가 나사 머리가 망가져서 갈아내고 난리가 아니었다.가급적 정밀 드라이버 쓰는걸 추천합니다...ㅠㅠ 요거 하나 있으..

게임 이야기 2018.02.10

[PS4]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얼마전 아이돌마스터 한글 번역판이 PS4로 발매 되었습니다.다들 한정판사는데 저야 뭐...-_-; 현물에는 욕심이 없는지라. 미디어 넣었다뺐다하기도 귀찮고, 한정판 사도 그걸 놔둘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PSN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했습죠. 지금 구입하면 테마를 줍니다. 제품판 사니 자동으로 다운로드 등록 되네요.요즘 마땅히 밝고 좋은 테마 안 보여서 고민이었는데 꽤 쓸만한거 구했습니다. 기존 아이마스 시리즈를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그래픽 꽤 괜찮습니다.티비로 하는 게임이라 그런지 데레스테보다 낫네요. 이 게임은 리듬게임이지만 기본적으로 육성 시뮬레이션(?) 입니다. 그래서 아이돌을 리더로 세우고 라이브, 알바, 인터뷰 등을 시켜서 돈벌고 팬들을 늘리는 게임이죠. 첫 화면은 저렇습니다.순서대로 출발, ..

게임 이야기 2016.10.03

[PS4] 슈로대 OG 문 드웰러 진행 중

지지난주에 비기너즈 모드로 시작해서 지금 30화 진입 지금까지 소감은PS1 하던 시절의 슈로대보다는 쉽네.....그래픽 좋구만........ 하지만건담이나 기타 슈퍼로봇들이 없다보니전투씬 보는 재미가 반감 맨날 같은 기체만 계속 보니까 몇 화 진행하다가 이제는 걍 필살기 쓸때만 한번씩 보고 그 이외에는 걍 전투 스킵스킵그리고 2회차 진행할 용기가 안 난다;;;; 1회 진행할때 30분 좀 넘게 걸리던데, 트로피 때문에 진행은 좀.....숨어있는 요소도 많지 않고, 무엇보다 2회차 한다고 새로운 기체가 나오는 것도 아닌게 한번 더 하는걸 망설이게 한다. 슈로대 팬이라면 추천, 아니라면 조금 고려가 필요할듯. 스샷들은 1회차 끝나면 몰아서 올릴 예정. (그런데 스샷 금지 구간도 많아서 올릴 스샷이나 있을지도 ..

게임 이야기 2016.08.16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완료했음

금토일 3일만에 지난 달에 구매해놨던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를 완료 했다. 본편과 다르게 제로는 스토리 따라가기 쉽게 되어있다. 무엇보다 Rine의 답장이나 전화를 받는 행위 등 사소한 것에 신경 안 쓰고 진행해도 되니 스토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하지만 트로피를 완료하고 싶다면 좀 신경 쓰긴 해야한다. 크리스의 전화를 안 받고 자동 진행으로 받게해야 얻어지는 TIP(42번 이었던가..)이 있으며, 메일도 확인만하고 흘려 넘겨야 받아지는 트로피도 있다.) 하지만 주요 분기점은 자동으로 꼬박꼬박 퀵세이브 되고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본편 대비 길지 않기 때문에 (요건 좀 아쉽......본편 포함 초판이 아니라면 스토리가 상대적으로 짧아서 가치가 아쉬울수도) 부담없이 쭉~ 가면 된다. 지난 주에 본편 직행..

게임 이야기 201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