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심이의 일상

리제로가 끝나고 요즘 볼게 없던 찰나 새 애니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마법소녀 육성 계획 이라는 애니부터 보기 시작!! 제목에서부터 풍겨지는 느낌이 "마마마","유유용" 과 비슷하다.......... 게다가 제작사는 학교생활 제작사 노린건지 진짜인건지 시작부터 저런 장면을 보여준다. 주변에 있는 물체들은 다른 동료들로 보이는데, 쓰러져 있다. (자체 심의......순화해서 쓰러져 있음....실제 장면은 더 심함) 저정도까지만 보여주고 첫화라서 무난하게 시작한다. 이 아이가 주인공 인듯함. 이름은 코유키 저 희검콩처럼 생긴게 큐베같은 녀석 여기서는 파브다 첫화는 무난무난...... 주인공이 마법소녀 선정되고 열심히 업무한다. (대략 난감인 사람들 도와주는 일.... 이게 끝이 아닐텐데....-_-) ..

리제로가 25화를 끝으로 완결되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끝을 놓을 수 없었다 스바루의 눈을 대신 활용해서 페텔기우스(? 이름 어렵..)를 죽이고 쫓아오는 녀석 한번 더 죽이고 것도 모잘라서 마석처리까지 마지막 5분전까지 사건의 연속. 대부분의 애니(드라마도 마찬가지)는 완결 전에 모든 사건이 마무리되고 마지막화에는 평화로운 일상만 지겹게 보여주다 끝나는데 리제로는 끝까지 사건이다. 이래서 역시 재밌음 마지막 장면에 뭔가 말하려다가 끝나는데 이걸로 끝이 아닌 2기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무슨 말인지는 국내 라노벨 정발 분량을 이미 넘어가서 알수가 없고 알려면 웹연재나 일본 라노벨을 봐야하는데 일어 실력도 그렇고 차라리 라노벨 정발이나 기다려야겠음 이번 시즌 유일하게 보던 애니인데 이제 볼게 없다..

주인공 멘탈이 엄청 좋아짐 (그럴만하긴 함 24화 시작을 보면 알게됨) 역대급 재밌는 회였음 그래서 스샷도 없고 자세한 설명도 없음 걍 보면됨 평소의 리제로 스타일이 아님

22화(?) 부터는 한국 정발된 소설 그 이후 이야기다. 그래서 지난주부터 내용을 예상하지 못한채로 감상했고, 이번화에서 이번 분기는 끝날거라고 생각했다. 이번 화는 본격적인 마녀교와 전투다. 지난 화에도 전투는 있었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 (페리스는 볼때마다 성별이 헷갈린다.) 전투 막판에 에밀리아 등장(어디서 뭐하다가 이제서야 오나) 꼴랑 한명 잡으러 성대하게 와서 성대하게 마법을 쓴다. 이렇게 전투가 끝나고 이번 화 종료 이 이후는 스포 싫으면 보지 마시길 그런데 끝이 안 났다. 솔직히 끝인가 끝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다 보고나서 완전 멍..... 해졌다. 끝나기 직전까지만해도 무난하게 이번 삽질도 끝났구나 했는데, 막판에 스바루에 마녀교 빙의 하면서 처음부터 다시다. 결국은 동료 손에 주금...ㅠ..

이번 분기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매우 만족 중인 애니이다. 일단 오프닝부터 감상 (유튜브 퍼온건데 저작권 문제 걸릴려나;;;) 1~2화는 하루히의 부활인줄.........반복이라니;;; 그런데 3화부터 포텐 터짐. 갑자기 엄청 흥미로워지네 언제나 반복물의 문제지만 1주일에 한번 반복되지만 미묘하게 다른 일상을 볼려니 속터짐. 찾아보니 만화가 있어서 봤는데 이게 또 문제가 1장과 3장은 같은 작가인데, 2장은 또 다른 사람이하는 그래서 1,2,3장이 다 단독 진행...... 그래서 2장이 완결 안남..ㅠㅠ 더 찾아보니 소설이 원작이래서 이제 책 구해서 보기 시작 빨리 후다닥 보고 편한 마음으로 애니 감상 예정 결론은 아직까지 람이 짱이시다. 에밀리아도 좋지만 각 스토리에서 비중이 너무 낮음. 간간히 얼..

이번 분기 애니 "마기 -신드바드의 모험-" 을 보다보니 문득 이 전에 스토리가 궁금해졌다. 애니 플러스에서 간간히 볼때는 이게 뭔가.... 애들 애니인가... 했다. 그런데 제대로 정주행하니 완전히 다르다. 재밌음!!! 2기까지 마저보고 전체 리뷰 작성 예정 알라딘의 정체는 궁금하지 않은데 신드바드는 대체 뭘까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