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틈타 제두로 2박3일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적당히 돌아다니기로 하고 출발~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예약 스위스마을에 있는 곳으로 차는 제주엔젤카 예약 완료! 숙소와 차량 말고는 사전에 알아본건 하나도 없다.ㅋ 일단 용머리 구경 좀 하고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점심 뭘 먹을까 고민하여 지도를 뒤지다가 문득 쌀국수로 결정 겉으로는 뚝배기인데 실제는 베트남 쌀국수 집이다. 메뉴는 쌀국수와 반미샌드위치와 커피 다. 맛은 꽤 좋다. 출발이 좋은 제주도다. 점심을 먹고 급 피곤해져서 숙소로 이동 숙소는 따로 사진은 없다. 사진 찍어서 나기는걸 깜박함;;; 조천 스위스마을 안에 있는 숙소였고 만족스러웠다. 낮시간 대충 때우다가 유일하게 미리봐둔 저녁 식사하러 이동 "바람에 스치운다"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