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작년 여름에 안경을 교체했었다. 그땐 렌즈가 좀 큰걸로 시야확보 해보고자 구입했는데, 너무 큰걸 구입했더랬다. 일단 기본 상태에서 외곽이 왜곡되서 은근히 신경 거슬림. 게다가 구입 1달만에 안경 닦다가 스크래치가 길고 깊게 좌~~~악...ㅠㅠ 순식간에 온갖 정이 떨어져서 다시 안경 바꿀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 2019년 맞이를 핑계로 교체를 단행 여태 항상 싼 안경테만 써왔는데 이 기회에 좀 나은 안경테를 써보고자 검색 시작!! 검색하다보니 60만원도 우습더라는.... 타협의 타협를 거쳐서 좀 낮춰서...그럼에도 스타일이 괜찮은걸로 골랐다. 프랭크 커스텀 제품으로 고름 매장은 집근처에 취급하는 곳이 있어서 12월31일에 방문했다. (장소는 매장 블로그로 대체 https://m.blog.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