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화(?) 부터는 한국 정발된 소설 그 이후 이야기다. 그래서 지난주부터 내용을 예상하지 못한채로 감상했고, 이번화에서 이번 분기는 끝날거라고 생각했다. 이번 화는 본격적인 마녀교와 전투다. 지난 화에도 전투는 있었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 (페리스는 볼때마다 성별이 헷갈린다.) 전투 막판에 에밀리아 등장(어디서 뭐하다가 이제서야 오나) 꼴랑 한명 잡으러 성대하게 와서 성대하게 마법을 쓴다. 이렇게 전투가 끝나고 이번 화 종료 이 이후는 스포 싫으면 보지 마시길 그런데 끝이 안 났다. 솔직히 끝인가 끝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다 보고나서 완전 멍..... 해졌다. 끝나기 직전까지만해도 무난하게 이번 삽질도 끝났구나 했는데, 막판에 스바루에 마녀교 빙의 하면서 처음부터 다시다. 결국은 동료 손에 주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