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각잡고 쓰기 귀찮아서 모바일로 작성 ㅠㅠ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온 이후 폰과 컴퓨터를 연결하는게 너무 귀찮아졌다. 대부분의 사진을 폰으로 찍는 나에게는 넘나 귀찮은거…. 아무튼 지난 일요일 산에는 가고 싶은데 비가 방금이라도 쏟아질 것처럼 날씨가 구리구리해서 짧게 다녀올데없나 싶어서 집 근처 산을 검색했다. 파주는 어쩔 수 없이 둘레길하면 심학산인데 심학산은 사람이 너무 많은데 비해 그냥 산책이라 패스…좀 더 찾다보니 월롱산성지 포스팅이 눈에 띄었다. 오호라!!! 등산 시간도 1시간으로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은… 굿… 바로 가기로 결정했다. 차를 가지고 갈거라 주차가 편한 월롱시민공원 주차장으로 향했다 날씨 탓도 있고 아침 문여는 시간에 간거라 사람도 거의 없었다. 오른쪽 구석을 보면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