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작성하는 글이다. 글을 쓸려니 사진이 필요하고 사진을 찍으면 옮겨야하고... 여러모로 이것도 부지런해야 한다는 걸 깨닫고 있다. 이번엔 새로 영입한 무선 헤드셋이다. 목적은 기존에 오버워치하는데 클랜 사람들과 마이크로 대화해야하는데 나는 그냥 이어폰을 썼기에 대화도 그렇고 선도 치렁치렁이 싫었다. 그래서 무선 헤드셋을 영입하기로 했다. 아마존을 검색하던 중 커세어에서 나온 보이드 프로를 리퍼로 싸게 파는게 있어서 덥썩 구매 (기존에 모바일 게임에서 이벤트 당첨되어 100달러가 적립되어 있어 지름에 힘이 바짝 들어갔다.) 참고로 리퍼품의 경우 사용하던거 반납되어 파는 경우도 있어서 요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구입할때는 본인이 정말 재수없는 경우가 될 수도 있음을 감안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