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뜸했다. 지른건 은근 있었는데 사진을 안 찍는 바람에 올릴만한게 없었다. 그 와중에 난 회사를 옮겼고, 휴대폰 2년이 완료되고 심지어 기존에 쓰던 V50이 화면에 세로줄이 가기 시작하고 지문인식 오류도 발생하면서 바꿔야겠다라고 생각했다. 무엇보다.........집도 없는데 이런거나 즐기면서 막 살아버리자라는 의미도...........ㅡ3ㅡ 곧 아이폰 13과 애플워치7이 발표된다는 소문이 있지만 난 질러버렸다. 아이폰12와 애플워치6을....ㅠ.ㅠ 지름신은 한번 찾아오면 물리치기 너무 어렵다. 아이폰 12 프로의 측면 유광은 유려하다. 매우 마음에 드는 디자인 하지만 생긴거를 제외하면 안드로이드 쓰던 나는 매우 불편을 초래했다. 1. 가계부 입력 - 안드에서는 굳이 문자로 안 받아도 앱에서 알람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