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침대가 없어서 라텍스 매트릭스 놓고 바닥에서 잤었다. 그런데 난 바닥 생활이 맞지 않아 허리가 아파서 소파에서 자는 날이 많아졌다. 그래서 아내와 논의 후 침대를 사기로 결정!!! 결정하자마자 그 주에 IKEA를 방문 했다. IKEA 가서 침대를 고르고 결정했는데............ 침대 부품 품번이 "직원에게 문의"라고 써져있더랬다. 주변에 있는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침대는 커서 픽업이 아니고 얘기하면 꺼내 주는 시스템이라고.... 차종을 물어보는데 아반떼라고 했더니, 안 들어간단다. OTL 결국은 5만 원 주고 배송 결정........ 평일엔 받을 수 없기에 그다음 주 토요일에 받기로 했다. 토요일 아침.......... 기사님께 전화가 왔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3층까지만 올려줄 수 있단다. ..